- 거래대금 1000억 육박하며 마감 18일 코스닥 시장에서 철강선재류 전문기업 한국선재가 거래대금 약 1000억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29.97% 상승하며 상한가로 마감했다. 정치 테마주 중 하나로 분류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. 시장에서는 이번 급등의 배경으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추진했던 밀양신공항 등의 정책과 한국선재가 연관된 정치 테마주로 언급되기 시작한 점을 꼽고 있다. 정치 인물 관련 이슈가 다시 부각되며 투자 수요가 몰린 것이다. 한국선재는 아연도금철선, 스테인리스강선 등 선재류를 제조·가공·판매하는 철강 전문 기업이다. 특수도금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저케이블용 아모링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도 생산하고 있으며, 한선엔지니어링과 기성금속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. 또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