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이재명 전 대표 공약에 23.78% 상승 인공지능(AI)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솔트룩스가 정치권발 정책 수혜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세를 기록했다. 4월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솔트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.78% 상승하며 마감했으며, 거래대금은 약 2400억 원에 이르렀다. 이번 주가 상승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‘AI 투자 100조원 시대’를 공약으로 제시한 데 따른 것이다. 여기에 더불어민주당이 ‘인공지능(AI)강국위원회’를 신설하고, 솔트룩스가 해당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직접적인 수혜 기대감을 높이는 배경으로 작용했다. 솔트룩스는 대화형 인공지능(Conversational AI)과 기계학습 기반의 빅데이터 증강분석 기술을 양대 축으로 총 9종의 AI 스튜디오 제품을 개발해왔다...